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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선물을 처음 받아 보았네. 요즘은 선물하기 애매하면 스타벅스만한 게 없는가 보다.
선물이라기보단 퀴즈 상품 같은 거였다.
얼마짜린지 안 써져 있어서 얼마나 두근두근했던지!ㅎㅎ
Happy new year 2020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쥐띠 해를 맞이하여 하얀 쥐 그림이 그려져있다.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 잔에도 하얀 쥐가 금빛 띠를 두르고 나오던데, 쥐는 그닥 안 좋아해서 그닥 갖고 싶지는 않다.
카드 뒷면에는 스타벅스의 찐녹색!
웹사이트 istarbuck.co.kr
또는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한다.
처음으로 스타벅스 어플을 깔아봄~ 드디어 사이렌 오더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 사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늘 줄서서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한다. 얼른 얼른 소진해야 하는데..
스타벅스 앱 다운로드 하자마자 보이는 card 를 누르면 등록 가능한 창이 나온다. 카드 번호 16자리와, 스크래치하면 나타나는 핀번호 8자리를 입력한다.
두근두근 입력을 했더니 만 원이 나왔다.
솔직히 삼만 원 기대했음 ㅠㅠㅎㅎㅎㅎ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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