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기타 / / 2020. 1. 19. 18:01

Pray for Australia, pray for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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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산불

5개월 째인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다.
최근 호주에 비가 내리면서 불길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대한민국보다 넓은 10만7000㎢의 면적의 잿더미와 불씨를 완전히 진압하기에는 역부족이다.

2014. 7. 7. 호주

호주에서 산불은 과거에도 건기가 되면 매년 발생해왔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 산불이 발생하기 전부터 호주 전역이 극심한 가뭄과 고온에 시달리면서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지난해 호주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고, 비도 평소의 절반밖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호주 산불 사태를 기후변화가 불러온 재난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다.

사실 10년 전부터 호주에 이런 기후재앙이 올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있었다. 2008년 경제학자인 로스 가너기후변화 조사 보고서에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호주의 산불시즌은 더 일찍 시작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며 강도도 더 세질 것, 2020년이 되면 그런 현상들이 직접적으로 관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 산불 기부 사이트 8곳 링크

Pray for Australia,
Pray for Earth.

이제는 지구를 위해서 작은 실천부터 해야겠다.
1. 일회용품 줄이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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