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재테크 / / 2019. 8. 6. 15:05

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 혜택 최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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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나의 스마트컨슈머 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신용카드 혜택 최대로 활용하여 쓰는 것이다. 





3개월째 이용 중인 KB국민카드 올쇼핑 티타늄 카드다. 국민카드 사용은 처음 해봤는데 카드 앞면에 카드 정보가 없어서 좋다.
국민카드는 혜택이 많은만큼 장단점이 확실한 카드다. 연회비부터 3만 원이면 꽤나 비싼 편이다.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혜택 한눈에 보기



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 혜택 한눈에 보기에도 많아 보이지만, 함정이 많다.

이름이 올쇼핑인만큼 쇼핑 할인 혜택이 먼저 글어간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홈쇼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기타 가전제품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이 들어간다.
쇼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얼핏 봐서 쇼핑만으로 신용카드 실적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할인 혜택을 받은 사용 내역은 카드 사용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민카드 설계사가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만 해놓아도 실적 반은 쌓이잖아요? 라는 말에 덥석 신청하고서는, 다음 달에 알아보니 실적에 포함되지 않아서 당황했다. ​이 카드를 해지하게 된다면 앞으로 국민카드 이용할 생각은 없다.

신용카드 혜택 최대 활용하는 방법을 구상해보고 안 되면 다음 달에 바꿔야겠다.


할인을 받은 사용 내역은 카드 이용 실적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자동납부 영역으로 20만원이 나가도 실적은 0원이다.

다른 카드보다 올쇼핑 티타늄 국민카드를 ​​할인 혜택 없는 식비 등에 40만원을 먼저 쓰고 이 카드는 stop이다.
그렇다면 전월 이용실적 40만원에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 한도는 쇼핑영역 2만원, 자동납부 영역 1만원, 생활영역 1만원으로, ​​할인 한도 최대 4만원이다.

통신요금(14일), 도시가스(25일), 아파트관리비(26일) 이 정도 날짜에 자동이체로 요금이 빠져나가는데, 통신요금과 도시가스에서 어중간하게 10만원이 안 되어 아파트관리비에서 소액의 할인을 받고 세 가지가 모두 전월 실적에서 빠지고 있다.

​​아파트관리비 10% 할인으로 1만 원 할인을 받고, 통신요금 자동이체와 도시가스 자동이체는 다른 카드로 옮길 예정이다.


쇼핑 영역 중 내가 사용하는 것은
​이마트, 홈플러스, G마켓, 옥션, 11번가 다섯 군데이다. ​각 10% 할인으로 2만 원 할인을 받으려면 20만원을 써야 한다. 옷 쇼핑은 줄이려고 노력 중이지만, 생활용품이나 식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다.

​GS편의점, CU편의점 5% 할인
커피 업종 5% 할인

커피 업종 5% 할인은 스타벅스 등 대형 카페가 아니더라도 영수증에 커피/음료전문점이라고 찍히면 개인 커피숍까지 모두 할인이 된다. 그래서 카페인데 일반음식점이라고 찍혀서 할인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빈에서 20% 할인되는 타 신용카드가 있어서, 이 세 카페를 제외하곤 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를 사용한다.
편의점, 카페 이용으로 5%씩 1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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